본문 바로가기
게임 Game/원신 Genshin impact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by Whdy 2023. 8. 17.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을 공략하겠습니다.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공략

◇ 폰타인 퀘스트 총정리

 

원신 폰타인 퀘스트 총정리

폰타인 메인퀘스트 ◇ 제4장 제1막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1편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제4장 제1막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1편 이번 글에서는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제4장 제1막 흰 이슬

whodie.tistory.com

 

 

◇ 퀘스트 위치

퀘스트 위치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퀘스트 위치

 

 

◇ 퀘스트 공략

나비아

여행자 일행과 <나비아>는 소녀 연쇄 실종 사건과 물의 신 <푸리나>와 대화할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눕니다.

 

나비아

막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도중 <나비아>는 <페이몬>에게 자신의 폰타를 마셨냐고 물어보았고 <페이몬>은 자기가 마셨지만 별로 달지 않고 이상한 맛이 났다고 했습니다.

 

식사 후 호텔을 나오게 되면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퀘스트가 개방됩니다.

 

바셰

<나비아>와 헤어지고 오페라 하우스의 분수대로 다시 가게 되면 '바셰'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여행자는 이러한 목소리에 의해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의식 속에서 물의 정령?을 만나게 되는데요. 하는 말을 봐선 용해된 소녀 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바셰라는 이를 언급하며 바셰가 소녀가 용해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클로린드

정신을 차리고 막 일어나려던 참에 본래 법률 집행청에서 쓰이는 로봇들이 나비아 일행과 여행자 일행을 습격합니다.

이때 결투 대리인, <클로린드>가 나타나 같이 로봇들을 헤치우죠.

 

나비아&#44; 클로린드

같이 로봇을 부실 때는 언제고 뭔가 심상치 않은 <나비아>와 <클로린드>의 사이.

<클로린드>는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배후가 <나비아>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만 남겨둔 채 갈 길을 갑니다.

 

<클로린드>가 떠난 후 <나비아>는 호텔에서 <페이몬>이 먹었던 폰타의 맛에 대해 언급하며 배후 세력이 폰타원시바다의 물을 탔고 <페이몬>과 여행자는 이를 마시고 물 원소 감지력이 높아지며 분수대에서 나는 목소리를 들었다는 추측하게 됩니다.

 

가시 장미회

<나비아>가 초대해준 가시 장미회의 거점에서 하룻밤을 머무르면서 <나비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클로린드>이며 그 아버지는 <클로린드>에게 <나비아>를 지켜줄 것을 부탁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하룻밤을 머무른 여행자 일행은 <나비아>에게 바셰라는 인물에 대한 조사 결과를 듣습니다. 하지만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흔적이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에 <나비아>는 분명 바셰가 목격자일 거라고 확신하고 배후의 세력이 손 대지 못할 <느비예트>의 집무실로 가자고 합니다.

 

느비예트

<느비예트>의 집무실로 가서 바셰라는 인물의 기록이 있는지 살펴봐달라고 했으나 아쉽게도 없다고 합니다.

 

돌아가려던 중 <느비예트>가 <나비아>의 아버지에 대한 무미건조한 위로를 건네자 <나비아>는 <느비예트>에게 감정을 느낄 줄 모르는 싸이코패스라며 욕을 퍼붓고 눈물 한번 흘려준 뒤 멜모니아궁을 나섭니다.

 

나비아

멜모니아궁을 나선 후 여행자는 <나비아>의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했던 결투 당시 비가 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진범이 물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합니다. 이에 <나비아>는 푸아송 마을로 가서 조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푸아송 마을에서 <나비아>는 생트라는 것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리고 생트의 원재료가 원시바다의 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죠. 여기서 <나비아>의 수하, <마르시악>이 나타나 <나비아>의 아버지가 결투를 고집한 것은 <나비아>를 위해서였다는 눈물 흐르는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마르시악

그런 슬픈 스토리를 말해준 뒤, 모라와 음식에만 환장하는 <페이몬>과 다르게 유능한 <마르시악>은 가시 장미회에 배후세력이 심어져있다고 생각하고 용의자와 생트 제조소 위치를 알려줍니다.

 

마르셀
용의자가 3명 있으나 마르셀이 범인이다.

플로랑, 마르셀, 티에리, 이렇게 3명을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지목당한 용의자 3명과 대화 후 <나비아>와 여행자 일행은 누가 범인일지 토론합니다.

 

마르셀

여기서 단서들을 토대로 마르셀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비아>와 여행자는 <마르셀>을 범인으로 지목하기에는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며 <마르시악>이 말해준 생트 제조소로 가봐야겠다고 결론을 내리던 도중 <티에리>가 나타나 또다시 심판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심판의 대상은 우인단의 집행관 <타르탈리아>였죠. 소년 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을 완전히 우인단으로 넘기려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이에 <나비아>는 자신이 오페라 하우스에서 고발로 시간을 끌테니 여행자에게 생트 제조소로 가서 증거를 확보해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여행자는 생트 제조소 입구에 도착하는데요. 이 시각 오페라 하우스의 시점으로 바뀝니다.

 

타르탈리아

<타르탈리아>는 누명을 썼지만 죄를 인정하면 <클로린드>와 진심으로 싸울 수 있냐하며 좋아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비아>가 등장하여 그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타르탈리아>의 소망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마르셀

여기서 마르셀의 정보를 선택합니다. 그 후 반박을 해야하는데

 

두 번의 총소리 - 자크 씨 가족의 증언

 

증거가 명확한 현장 - 칼라스 사건 기록

 

사건 재구성 - 원시 모태 바다의 물

이렇게 골라주시면 반박 성공입니다.

 

그 후 <나비아>와 <마르셀>이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여행자의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태엽 장치들을 처치하고 중앙의 장치를 가동시키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보물상자

보물상자 줍줍하고 다음 방으로 가주세요.

 

위까지 도달해야하는데 갈 길이 없습니다. 아래에 있는 물 웅덩이로 뛰어내려서 목표지점을 향해 가주세요.

 

게를 향해 마우스 좌클릭 혹은 홀드하여 게의 능력을 흡수한 뒤

 

딱봐도 때리면 부서질 것 같은 벽에 E를 홀드하여 벽을 부셔 다음 구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 후 길을 따라서 장치를 가동시켜주면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지만 저희가 목표로 하는 곳까지 갈 정도로 차오르진 않습니다.

 

퀘스트 따라 이동하면서 적들 잡아서 보물상자 다시 줍줍하고 장치를 가동해주면

 

물이 충분히 차오르고 닫힌 문도 열리게 됩니다.

 

보물상자

보물상자 절대로 잊지 마시고

 

정예 기계병들을 처리해주세요.

 

이곳이 바로 마지막 방인데 <리니>를 변호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했던 것처럼 E키를 눌러 증거를 수집해주세요.

 

마르셀

그 결과 물의 정령?이 말하던 바셰라는 인물이 <마르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워낙 충격적이였는지 <페이몬>의 눈이 역대급으로 휘둥그래졌습니다.

 

비녜르의 노트를 선택해주세요.

 

범인은 바로 너!

 

마르셀

결국 실성하면서 내가 이런 짓을 한 것을 이것때문이였다하는 <마르셀>. 신세한탄은 감옥에서 하도록.

 

계시 판결 장치

늘 그렇듯이 절차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느비예트>는 계시 판결 장치를 통해

 

<마르셀>에게 유죄를 선고합니다.

 

<타르탈리아>는 싸움은 못했지만 좋은 구경했다면서 자리를 뜨려하자 절차신봉자 <느비예트>는 판결이 <타르탈리아>때문에 난 것이므로 판결을 마저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고 <느비예트>또한 계시 판결 장치가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럴수가. 계시 판결 장치에게 유죄선고를 받은 나탈매강의 <타르탈리아>. 아무래도 호요버스는 <타르탈리아>를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나 봅니다.

<느비예트>와 계시 판결 장치의 판결이 다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관객들도 웅성대는 모습입니다.

 

타르탈리아

이에 빡친 <타르탈리아>는 마왕 상태에 돌입하면서 깽판 쳐보려했지만 힘숨찐 <느비예트>에게 바로 제압당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여행자는 <느비예트>에게 따졌으나 자신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계시 판결 장치를 만든 자가 잘 알고 있을거라 말하며 <푸리나>를 쳐다봅니다. 하지만 허영심만렙 <푸리나>도 무엇이 원인인지 몰라합니다. (도움이 안되는 신)

푸리나

이에 관객이 <푸리나>의 무지에 대해 수근대자 <푸리나>는 바로 허세모드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존칭을 쓰지 않는 <느비예트>.

 

갑자기 <마르셀>이 여행자에게 달려오면서 바셰란 이름을 어떻게 알았는지 묻자 여행자는 솔직한대로 분수에서 들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의식에서 자신의 연인을 만나러 가는 <마르셀>.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그의 그녀가 아닌 그에게 희생당한 소녀들이였습니다.

 

솔직히 이 장면은 원신치고 꽤나 수위가 높게 나온 듯합니다. 굉장히 섬뜩합니다.

 

<나비아>와 같이 아버지 묘에도 들렀다가 <느비예트>랑도 대화하고 오면

 

퀘스트 완료

<느비예트>와 낭만있게 절경을 보며 제4장 제2막 퀘스트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상으로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 제4장 제2막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